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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심달기가 배우 변요한이 보낸 커피차에 감동했다.
심달기는 13일 인스타그램에 "감동의 연속", "요한 선배 만만세"라고 쓰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요한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그림자미녀'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심달기는 '화이팅! 달기, 경석이 잘 부탁합니다. 변요한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힌 음료를 들고 웃어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솥밥을 먹고 있는 변요한, 심달기의 끈끈한 우정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올 하반기 카카오TV에서 공개 예정인 '그림자미녀'는 현실에서는 외모 콤플렉스를 지닌 존재감 없는 학생이지만, 소셜미디어에서는 77만 팔로워를 지닌 셀리브리티 '지니'로 변신하는 소녀 구애진의 이중생활을 그린다. 심달기는 구애진을 연기한다.
[사진 = 심달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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