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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넘사벽' 비주얼로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마음을 홀렸다.
13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Lv.1 > Lv.10"이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방탄소년단이 공식 앰버서더로 있는 한 명품 브랜드의 의상을 착장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뷔는 빨간색의 셔츠와 넥타이 위 체크무늬 슈트, 검은 코트를 걸치고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끈다. 주머니에 살짝 한 손을 찔러넣고 턱을 들며 카리스마를 발산한 그는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든다.
특히 '심쿵'을 유발하는 슈트핏과 무심한 듯 멋진 포즈, 미남 그 자체인 이목구비로 비현실적 분위기를 자아낸 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진짜 세상 그 어떤 단어로도 저 비주얼은 표현이 안 된다", "이쯤 되면 사전의 '멋짐' 정의를 뷔로 바꿔야 할 듯", "방탄 '버터' 빌보드 '핫 100' 7주 연속 1위 축하해! 보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싱글 CD '버터(Butter)'를 발매하고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발표했다. '퍼미션 투 댄스'는 공개 약 52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곡은 피아노 연주와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과 영국 출신 프로듀서 스티브 맥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4, 15일 미국 NBC 인기 TV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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