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CJ ENM이 다양한 소식을 공유하는 공식 커뮤니케이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CJ ENM에 따르면 공식 채널은 ENM 신규 론칭작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신작왔쇼', 콘텐츠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까. 까. 잼', 작품 제작진을 밀착 인터뷰한 '지금은 통화중',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고 있는 모든 스태프의 이야기를 담은 '응원합니다 캠페인'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며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가 업로드 된다.
'신작왔쇼'는 CJ ENM의 월별 신규 작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코너다. 방송, 영화, 음악, 공연 등 ENM의 웰메이드 콘텐츠 정보, 주요 관전포인트와 하이라이트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매월 2회 업로드될 예정이다.
'까. 까. 잼'은 프로그램 관계자들과 펼치는 토크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코너로 ENM의 콘텐츠, 문화, 프로그램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지금은 통화 중'은 ENM 콘텐츠 제작진을 대상으로 핸드폰 주요 통화 대상, 대화 내용, 활용하는 앱 등을 인터뷰하며 제작 기간 동안 누구와 어떻게, 얼마나 연락하는지, 또 무엇을 하는지 등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1회 업로드될 예정이다.
'응원합니다 캠페인'은 화려한 스테이지에 오르거나 작품 속 주연은 아니지만, 다양한 영역에서 대한민국 문화산업과 콘텐츠의 완성도를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디지털 콘텐츠다.
[사진 = CJ ENM 공식 유튜브 채널 개편 티저 영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