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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주간아이돌' SF9 메인댄서 유태양이 마이클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 창작 안무를 선보인다.
14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미니 9집 '턴 오버(TURN OVER)'의 타이틀곡 '티어 드롭(Tear Drop)'으로 컴백해 감각적이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SF9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주간아이돌' 녹화에서 SF9은 '위클리 플레이리스트(Weekly Playlist)' 코너 최초로 솔로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퍼포먼스의 주인공은 SF9 메인 댄서 유태양으로, 유태양은 최근 종영한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태민의 '무브(MOVE)' 등 여러 무대로 뛰어난 댄스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퍼포먼스는 2020년 12월 공식 유튜브에 공개한 마이클 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 창작 안무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는다. 무대를 본 MC 황광희, 은혁 또한 "혼자서 무대를 꽉 채웠다는 건 대단한 것"이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넘치는 아우라로 스튜디오를 장악한 유태양 표 '스무스 크리미널' 퍼포먼스는 14일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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