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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가수 하성운이 심쿵 비주얼을 뽐냈다.
하성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인스타 잘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로 보이는 공간에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하성운의 모습이 담겼다. 밝게 탈색을 한 하성운의 요정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청순한 분위기의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하얀 오버핏 티셔츠에 밝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뿔테 안경을 착용한 하성운은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함께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얼굴이 잘하자나", "너무 잘해 성운아ㅜㅜㅠㅜ", "아가야 그냥 완벽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성운은 7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스니커즈(Sneakers)'를 발매했다.
[사진 = 하성운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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