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학교를 비롯한 대부분의 학습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요즘, 학습 관리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이 크다. 직접 만나서 학습에 대한 조언을 듣고 앞으로의 계획 등을 함께 세울 수 있는 선생님이 있으면 좋겠지만 초등학원을 가거나 과외를 하지 않는 이상 힘들기 때문.
이에 초등인강에서도 비대면으로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초등학생 자녀가 좋아하는 과목부터 부족한 과목, 학습에 대한 내용 외에 마음 상태나 또래관계까지 다양한 고민을 만나지 않고도 나눌 수 있는 선생님이 있는 것이다.
바로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인강 '밀크T 초등'의 실제 서비스 내용이다. 특히 밀크티는 학습관리 분야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해 보다 정교하고 체계적인 자녀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공지능이 활용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학생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화 한 후 배정된 관리 선생님이 정보들을 바탕으로 학습 계획과 1:1 맞춤 상담을 준비한다. AI가 도출하는 결과에는 기본적인 학습 시간부터 공부 패턴, 과목별 흥미와 취약점, 또래 집단 대비 학습생의 위치까지 자세하게 분석한다.
이때 관리선생님의 주요한 역할은 AI가 도출한 결과에 따라 학생들이 학습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상담을 해주고 아이에게 적절한 동기부여를 해준 뒤 꾸준히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게끔 도와주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냥 상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데이터를 읽고 해석해 최상의 학습효과가 날 수 있도록 돕는 것.
뿐만 아니라 초등인강 밀크T는 AI를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이력이나 동일 집단 비교 내용 등을 빅데이터로 제공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관리선생님을 통해 꼼꼼하게 분석된다. 특히 한번 맡은 학생은 학년이 올라가도 바뀌지 않고 이어나가는 승급제를 운영 중이며, 관리선생님은 실제로 만나지는 않지만 누구보다 학습생을 잘 알고 있다.
밀크티 초등의 세심한 비대면 학습 관리 덕분에 학부모들의 신뢰도 역시 높다. 초등인강 밀크T의 만족도는 99%에 달하며, 정규 학습생 수는 15만 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초등인강 밀크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체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0일 간 정규 학습생과 동일한 학습 커리큘럼과 관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