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히딩크 감독의 찬사를 받기도 했던 차기석이 유명을 달리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차기석 별세 소식을 전했다. 차기석은 그 동안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왔고 최근에는 버거씨병과 다발성근염이 겹쳐 힘든 투병 생활을 이어간 끝에 숨을 거뒀다.
차기석은 지난 2002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챔피언십에서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며 MVP를 수상해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지난 2004년에는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에 발탁됐고 한국축구 역대 최연소 A대표팀 발탁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2005년에는 당시 히딩크 감독이 이끌었던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 훈련에 참가하기도 했다. 차기석은 U-20 대표팀과 U-17 대표팀에서 41경기에 출전하며 다양한 대회에서 활약했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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