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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남편의 귀여운 질투에 해명했다.
이솔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마음처럼 보라보라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라색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가게의 모습이 담겼다. 푹신해 보이는 보라색 소파와 예쁘게 세팅된 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글에 박성광은 "누구랑 갔냐"라는 댓글을 남기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솔이는 "예전이에요 여보!! 브레이크타임이라 못먹고 나왔어요"라고 다급히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한 네티즌이 "방탄소년단 팬이세요?"라고 묻자 이솔이는 "당연하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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