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용인 곽경훈 기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3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은 후반전 추가시간 엄원상이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엄원상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때린 대각선 슈팅은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고 한국은 아르헨티나전을 무승부로 마쳤다.
한편 김학범호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랑스와 출정식을 겸한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17일 결전지 일본으로 출국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