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함소원 중국인 시어머니, 손에 쥔 팻말에 웬 일본 욱일기 문양? [박윤진의 틈]

시간2021-07-15 06:30:01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중국인 시어머니가 사용한 손팻말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함소원이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킹맘 일상"이라며 올린 영상이 발단이 됐다. 그는 "하루 종일 혜정이와 놀아주고 밥 챙겨주고 재우고, 남편에게 혜정이 맡기고 먹방 시작하시는 시어머니 일로 회사에 출근했다"고 전하며, 함진마마라 불리는 시어머니의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손팻말 배경이 욱일기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나온 것이다.

함진마마 앞으로 푸짐한 음식이 한 상 가득 차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그의 손에 들린 동그란 팻말에 주목했다. 욱일기 문양이 딱 떠오른다. 욱일기는 일본 국기인 일장기의 태양 문양을 중심으로 뻗어나가는 햇살을 형상화한 군기로, 일제 전범기로 통한다. 문제의 손팻말 또한 함진마마의 모습을 중심으로 빛이 뻗어나가는 디자인인데, 기존의 흰색 바탕이 노란색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또한 함진마마의 사진이 편집된 것으로 보아 이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도 추측된다.

최근에는 욱일기 문양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어 이 같은 논란이 종종 불거지곤 한다. 지난 4월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욱일기 문양을 연상케하는 패딩을 입고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 팬들의 항의를 받는 일이 있었다. 이때도 반원을 중심으로 분홍과 파랑 빛 줄기가 곡선을 그리며 길게 뻗어나가는 변형된 형태였다.

함소원은 지난 2월에도 한국 전통음식인 김치를 파오차이라 부르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러 대중의 공분을 샀다. 중국이 한국의 김치를 파오차이라 부르며 자국 문화로 편입하려는 시도를 활발히 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었다. 당시 강도 높은 비판 여론 속에 함소원이 나서서 한 일은 SNS에 김치 사진을 올리며 "김치"라는 해시태그만 달랑 하나 달아놓은 게 전부였다.

함소원은 SNS를 활용해 팬들과 소통도 하고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사는 연예인이지만 정작 자신에게 불리한 일이 있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필요할 땐 눈과 귀를 틀어막고 고집불통이 되곤 했다. 스스로 벽을 쌓고 비호감 칠을 한 그의 SNS 세상은 어느 순간부터 아슬아슬하고 위태롭게도 느껴진다. 조작 방송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잠깐의 자숙기를 보내고 온 함소원은 과연 무엇이 달라졌을까.

이번 논란은 누구든 문제 삼으면 그렇게 될 수 있고, 스스로 걸러낼 수도 있는 일이었다. 사과든 해명이든 모른 채만은 하지 말자.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아이유, 제2의 직업 찾았다…이정도면 '고민 상담 전문가' [MD피플]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베스트 추천

  • 구혜선, 헤어롤 특허 대박→영화제 심사위원 “잘 나가네”

  •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강지영, 단발 생머리 휘날리며 청순美 발산…'25ans' 7월호 화보 공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