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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서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의 집이 소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TMI 뉴스' 75회에서는 '상위 1%의 집을 선택한 스타 베스트 13'이라는 주제로 드림 하우스에 사는 연예인들이 조명됐다.
'상위 1%'의 집 13위에 오른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집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T 하우스'였다. 높은 층고로 시원한 공간 구성을 자랑하는 이곳은 최고급 수제품과 외국산 마감재, 사우나 등을 갖추며 남다른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T 하우스'에는 지하 방공호까지 있다고 알려져 출연진의 감탄이 이어졌다. 국내 공동 주택에 최초로 도입했다는 'T 하우스' 지하 방공호는 200여 명이 2개월 이상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설명이다. 최근 실거래가는 약 26억 원이었다.
[사진 = 엠넷 'TMI 뉴스' 방송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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