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위용 되찾은 안치홍, 마차도가 건넸던 ‘특급 조언’ [MD스토리]

시간2021-07-15 06:00:07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그동안 못했던 게 사실이다.” 안치홍 스스로도 롯데 자이언츠 이적 후 첫 시즌의 경기력에 대해 냉혹하게 돌아봤다. 하지만 이적 2년차인 올 시즌은 다르다. 공수를 겸비한 2루수의 위용을 되찾았다.

2019시즌 종료 후 FA 협상을 통해 롯데로 이적했던 안치홍의 2020시즌 경기력은 기대에 못 미쳤다. 124경기서 타율 .286 8홈런을 기록한 가운데, 실책은 14개나 범했다. 안치홍의 개인 한 시즌 최다실책이었다.

안치홍은 절치부심, 2021시즌을 맞아 세간의 평가를 뒤집었다. 비록 롯데는 하위권에 머물고 있지만, 안치홍은 55경기서 타율 .325 5홈런 48타점 24득점으로 활약했다. 리드오프에 이어 4번타자가 가장 많이 소화한 타순이었을 정도로 코칭스태프가 신뢰한 해결사 가운데 1명이었다.

“클린업에 들어가는 건 저에게 익숙했던 일이다. 찬스가 왔을 때 집중하려 했던 게 잘 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운을 뗀 안치홍은 “부상을 당한 후 2군에 내려갔을 때 생각을 많이 했다. ‘적극적으로 임해야겠다’라는 마음가짐이 생겼다. 현재까지는 생각대로 잘 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득점권 찬스에서의 존재감은 더욱 두드러진다. 안치홍은 최근 2시즌 모두 득점권 타율이 2할대에 머물렀지만, 올 시즌에는 .429를 기록했다. 팀 동료 전준우(.442)에 이은 전체 2위다.

안치홍은 이에 대해 “기본적인 스탯인 타율, 홈런처럼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득점권 타율이)좋아진 요인에 대해 얘기하는 건 어렵다. 작년, 재작년에는 전체적인 타격 밸런스가 워낙 안 좋았다. 보다 좋은 스윙을 유지하며 타석에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무엇보다 반가운 건 2루수로서 경쟁력을 되찾았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과 달리, 안치홍의 올 시즌 실책은 2개에 불과하다. 안치홍 스스로도 ‘행복’이라는 표현을 썼다.

안치홍은 “그동안 못했던 게 사실이다. 마음 편하게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됐다. 스스로 그 부분을 계속 신경 쓰다 보니 수비할 때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안치홍은 이어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연습을 많이 했던 게 도움이 됐다. 심리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수비에 임하니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딕슨 마차도와 관련된 비화도 전했다. 안치홍은 “(수비)연습할 때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마차도와 수비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누기도 했다. 마차도가 ‘내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라고 강조한 게 기억에 남는다.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이자 내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라고 했다. 심리적 부분이긴 하지만,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안치홍.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아이유, 제2의 직업 찾았다…이정도면 '고민 상담 전문가' [MD피플]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베스트 추천

  • 구혜선, 헤어롤 특허 대박→영화제 심사위원 “잘 나가네”

  •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강지영, 단발 생머리 휘날리며 청순美 발산…'25ans' 7월호 화보 공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