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참신한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는 DBTV가 KBL 최초로 구독자수 3만명 돌파를 달성했다.
원주 DB는 15일 "구단 공식 유튜브채널인 DBTV가 프로농구 최초로 구독자수 3만명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DB는 지난 4월 KBL 최초 2만명을 돌파한 뒤에도 꾸준한 관심을 받았고, 3개월만에 리그 최초 3만명 돌파까지 달성했다. DB는 2만명 돌파 시기에 팬 공약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의 커버댄스 영상을 공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DB는 현재 KBL 모바일앱을 통해 선수 8명 선발을 위한 '슈퍼스타 DB 윈디의 PICK' 투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선발된 8명은 2팀으로 구성되어 발라드 노래 커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DB는 "영상은 구단 공식유튜브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된다. 앞으로도 라이브방송, 예능형 콘텐츠 등 농구 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기획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DB 유튜브채널 3만명 돌파. 사진 = DB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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