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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솔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전소연은 미니 1집 '윈디(Windy)' 타이틀곡 '삠삠(BEAM BEAM)'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연은 패셔너블한 의상을 소화하며 힙한 매력을 뽐냈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짜릿한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신곡 '삠삠'은 태양이 내리쬐는 모습을 표현한 록, 힙합 장르의 곡으로 전소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5일 발매한 '윈디'는 발매 후 캐나다, 그리스,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터키, 브라질, 칠레, 멕시코,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일본 '라쿠텐 뮤직'에서는 타이틀곡 '삠삠'이 실시간 차트 1위(7월 6일 오전 기준)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전소연은 신곡 '삠삠'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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