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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38)가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15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좀 빠지니까 거울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라는 글고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장성규는 검은색 헤어밴드로 머리카락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입술을 살짝 모으고 훈훈한 매력도 드러냈다. 특히 날렵해진 턱선과 목 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5일 장성규는 4주 만에 약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 98.5kg 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 시도, 실패. 무한 반복에 지친다. 이러다 100kg 될라"라고 걱정을 드러냈던 그는 88.5kg 몸무게 달성 후 "베일 것 같은 턱선 뭐지?"라며 기뻐한 바 있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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