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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추자현(본명 추은주·42)의 남편인 중국배우 우효광(40)의 불륜 의혹 관련 소속사는 "해프닝"이라고 해명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5일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우효광의 소속사는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 분들"이라며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온라인에선 우효광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차에서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히고 떠나는 듯한 내용의 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중국 언론에선 우효광이 최근 한 술자리를 가진 뒤 포착된 현장이라고 보도했다.
추자현, 우효광은 2017년 결혼해 2018년 득남했다.
▲ 이하 우효광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알려드립니다.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 입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입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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