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 '2단 변신' 섹시+부드러움 모두 잡았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눈을 뗄 수 없는 강한 흡입력을 선사했다.

15일 아스트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스위치 온(SWITCH ON)'의 멤버 진진 개인 콘셉트 포토와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개인 콘셉트 포토 속 진진은 앞서 공개된 멤버 윤산하와 마찬가지로 두 가지 무드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색채와 볼드한 액세서리를 이용한 스타일링, 청량함과 섹시함을 모두 잡은 이국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 진진은 베이지톤을 바탕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나른한 듯한 포즈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팬심을 저격하며 강렬함과 편안함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한 진진은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에서 풀어헤친 셔츠 속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면서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진진은 장난끼 넘치는 익살스러운 표정은 물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덕을 유발하기도 했다.

앞서 정규 2집 '올 유어스(All Yours)'를 통해 데뷔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둔 아스트로는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리며 또 한번 전세계에 아스트로 열풍을 불러일으킬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위치 온'은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판타지오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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