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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패션 매거진 'MAPS'는 전소연과 함께한 8월호 커버 및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전소연은 과감하면서도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앞머리로 얼굴은 가린 전소연은 어깨를 노출한 티셔츠, 가죽 바지, 긴 가죽 장갑으로 강렬한 올블랙 패션을 소화해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크롭티와 유니크한 투피스를 착용한 전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목 부분에 버클이 달린 재킷과 함께 골반 라인에 컷아웃 디테일이 있는 과감한 스커트를 매치, 강렬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전소연이다.
전소연은 과감하면서도 퇴폐적인 매력이 엿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치명적인 눈빛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전소연은 데뷔 4년 만에 첫 번째 미니 앨범 '윈디(Windy)'의 타이틀곡 '삠삠'(BEAM BEAM)으로 컴백하여 독보적인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수록곡에는 MZ 세대의 아이콘 가수 비비와 래퍼 이영지가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MAPS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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