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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NCT 드림이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 발매된 NCT 드림 정규 1집 리패키지 '헬로우 퓨처(Hello Future)'가 지난 14일 발표된 오리콘 위클리 해외 앨범 차트(7월 5~11일)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앞서 NCT 드림은 리패키지 앨범을 포함한 정규 1집 누적 음반 판매량 약 323만장을 기록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가온차트 상반기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한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더불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역시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5관왕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말레이시아 KKBOX 한국 싱글 차트 주간 1위 등 글로벌 차트를 1위를 휩쓸었다.
NCT 드림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헬로우 퓨처'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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