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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빌푸가 모닝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핀란드 4인방의 본격적인 한식 원정기가 펼쳐졌다.
먼저 핀란드 세 친구의 3인 3색 서울 숙소 생활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눈을 뜬 빌레와 사미가 아침 방송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거실로 나온 빌푸는 차갑게 식은 프라이드 치킨을 뜯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빌푸는 빌레가 "지금 치킨 먹는 거냐"라고 하자 "지금 초콜릿이 먹고 싶다"라며 "배가 그렇게 고프지는 않다"라고 답하고 무언의 먹방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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