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전진이 술 때문에 아내 류이서의 눈치가 보인다고 고백했다.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썰바이벌'에서는 '속 타는 로맨스'를 주제로 '시어머니', '껍데기', '입주 도우미' 등 5개의 키워드 썰이 소개됐다.
게스트로 등장한 전진은 "전진에게 축하할 일이 있다. 대한민국 아내 바보 1위에 등극했다"는 MC 박나래의 말에 "바보인데 좋은 거냐"라며 "아내 눈치를 보는 것이 좋다"고 답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전진은 "일주일에 한 번 술을 마신다. 아내 눈치를 보면서 '한 잔만 더 마시면 안 될까?'라고 한다. '오케이'했을 때 행복하다"고 설명을 더했다.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