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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최초’ 금자탑 세웠던 박석민, 프로야구 '미아' 후 퇴출? [MD포커스]

시간2021-07-17 06:00:03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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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그간 남부러울 것 없는 커리어를 쌓았지만, 경솔한 판단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NC 다이노스 베테랑 박석민(36)이 선수 생명 최대 위기에 놓였다.

KBO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NC 소속 선수들에 대한 징계를 확정지었다. KBO는 지난 16일 열린 상벌위원회를 통해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에게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각각 72경기 출전정지 및 제재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

NC가 정규시즌 중단 전까지 74경기를 소화한 만큼, 박석민을 포함한 4명의 선수는 올 시즌 정규리그 잔여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다만, NC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시 출전정지 징계는 포함되지 않는다.

박석민은 징계를 받은 4명 가운데 최고참이다. 2004 1차 지명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된 후 1군에서 통산 1,651경기를 소화한 베테랑이다. 박석민은 “저를 포함해 일부 선수의 잘못으로 리그가 멈추는 상황이 벌어진 만큼 변명보다는 합당한 처분을 기다리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징계가 내려진다면 겸허히 받겠습니다”라고 사과문을 전했다.

KBO가 NC 소속 4명의 선수에 대한 징계를 확정지었지만, 아직 NC의 자체 징계는 발표되지 않았다. 김택진 NC 구단주가 직접 “이번 사태와 관계 있는 구단 관계자와 선수들은 결과에 합당한 책임을 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힌 만큼, KBO의 징계에 출전정지 또는 제재금이 추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박석민은 NC에서 거액을 받으며 뛰었던 선수다. 박석민은 2019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다시 얻어 NC와 3년(2+1년) 최대 34억원에 재계약한 바 있다. 2015시즌 종료 후 삼성에서 NC로 이적할 당시 맺었던 4년 96억원까지 더하면, 7년 동안 총액 100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계약 규모다.

박석민은 올 시즌을 끝으로 또 다시 FA 신분이 되지만, 선수 생명을 지속하는 데에 있어 매우 큰 위기를 맞았다. 올 시즌 잔여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데다 구단 이미지에도 막대한 타격을 가한 만큼, 현재로선 NC 잔류가 불투명하다. 뿐만 아니라 아직 NC의 자체 징계도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시즌 후 FA가 되더라도 프로야구 출범 후 최대 위기를 맞게 한 장본인인 박석민을 다른 구단이 영입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결국 프로야구판을 떠날 수 밖에 없다.

박석민은 남부러울 것 없는 커리어를 쌓았다. 개그 캐릭터로 각인됐지만, 실력 역시 출중했다. 박석민은 삼성에서 뛰었던 2010시즌부터 NC 이적 후 첫 해인 2016시즌에 이르기까지 7년 연속 한국시리즈 무대를 누볐다. KBO리그 사상 최초의 금자탑이다. 실력뿐만 아니라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전력의 팀에서 꾸준히 뛰어야 쌓을 수 있는 진기록이기도 하다.

또한 박석민은 지난달 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쏘아 올려 14년 연속 두 자리 홈런 고지까지 밟았다. 장종훈, 양준혁, 최정(SSG), 박경완, 김태균 등 KBO리그의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셈이다. 박석민은 14년 연속 10홈런 달성 직후 “300홈런은 꼭 채우고 싶다”라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박석민의 홈런은 한화전에서 터뜨린 시즌 10호이자 통산 268홈런에서 멈췄다. 뿐만 아니라 복귀시점을 섣불리 점칠 수 없는 징계까지 받았다. KBO리그 역사에 손꼽히는 3루수로 커리어를 쌓아왔지만, 순간의 경솔한 판단으로 불명예 은퇴 위기까지 몰린 처지가 된 셈이다.

[박석민.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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