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선수들이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첫 훈련에서 워밍업을 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이 말하는 목표는 역시 금메달이다. 2008년 베이징 신화를 재현하겠다는 각오. 김경문 감독은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당연히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대표팀은 박민우(NC)와 한현희(키움)의 태극마크 자진 반납으로 오승환(삼성)과 김진욱(롯데)을 대체 선발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