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30)이 남편인 프로그래머 이두희(37)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18일 지숙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와!! 오빠가 생일상 만들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코딩하듯만들었을 #미역국 #솔직히진짜맛있었음 #포인트는 #먹어도먹어도줄지않는 #고봉밥ㅋㅋㅋㅋ #웃다가먹다가먹다가웃다가 #오늘재밌는하루보낼게요 #축하해주신모든분들정말고맙습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더미처럼 쌓인 흰쌀밥과 먹음직스러운 미역국이 눈길을 끈다. 깔끔한 지숙의 성격이 돋보이는 화이트톤의 인테리어 속 심플하지만 정성 가득한 한상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생일 축하해요! 너무 맛있겠어요", "두희 님은 못하는 게 없으시네요 너무 멋진 남편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숙은 지난해 10월 이두희와 결혼했다. 지난 2019년 열애를 인정한 지숙-이두희 커플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지숙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