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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SBS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18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브레이브걸스의 '치맛바람(Chi Mat Ba Ram)',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이 7월 셋째 주 1위 후보에 올랐다.
방송 말미 방탄소년단이 브레이브걸스, 에스파를 앞지르고 영광의 1위 트로피를 가져가게 됐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방송 출연 없이도 각종 음방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며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상쾌한 피아노 연주,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한편 가수 니아, 이지훈이 컴백 무대를 펼쳐 깊어진 감성과 뛰어난 보컬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 드리핀, 문종업, 블링블링, BDC, 사이로(415), 신촌타이거(with 라니), 아웃렛, 알렉사, SF9, 오메가엑스, woo!ah!(우아!), 저스트비, 전소연, 킹덤, 핑크판타지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사진 = SBS '인기가요']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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