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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유미(본명 이아유미·37)가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본명 조미연·24) 관련 발언을 해명했다.
아유미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연 씨에 관한 DM이 와서, 오해 없도록 설명을 하자면, 그날 녹화 전에 정신 없어서 서로 인사할 틈이 없었고 바로 슛 들어간 거예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유미는 "워낙 옛날 느낌 콘셉트 프로라 일부러 그렇게 더 얘기한 거고, 저로 인해 미연 씨에 대한 오해는 절대 말아주시고 방송을 즐겁게 봐주셨음 해용"이라며 "전 그날 이후로 미연 씨 팬 됐는데 뭘♥"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아유미는 케이블채널 iHQ '별에서 온 퀴즈'에 출연해 미연을 처음 봤다면서 '어떤 후배'인지 묻자 "인사가 없었던 후배"라고 직설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당시 미연은 아유미의 발언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인사했고, 아유미는 "장난"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아유미 인스타그램, iHQ 방송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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