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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 박민우 국대 자격과 영구 박탈된 배구 이재영, 다영 자매 선례 [장윤호의 아무튼]

시간2021-07-19 05:30:01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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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장윤호 기자] KBO리그 중단에 프로야구 40년 역사상 최악의 위기를 불러온 사태에 키움 투수 한현희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에서 자진 사퇴 했다. NC 내야수 박민우는 먼저 물러났다. 그런데 선수 측 표현이 자진 사퇴라고 한다.

스스로 안 물러나면 국가대표를 할 수 있는데 마치 자신들이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여 어처구니 없기도 하다.

적어도 한현희와 박민우, 더 나아가 이번 사태에 연루된 선수들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이종훈)의 상벌위원회다. 이들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72경기 출장 정지, 1000만원 벌금보다 더 큰 불명예인 KBSA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가능성이 높다.

지난 2월15일이었다. 대한배구협회(KVA 회장 오한남)는 과거 학생 선수 시절 심각한 학교 폭력을 저질러 국민적인 공분을 산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이재영, 다영 자매의 국가대표 자격을 무기한 박탈했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국가대표로 여자배구의 도쿄 올림픽 진출에 기여할 정도로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최고 수준의 배구 선수였지만 학교 폭력은 용서받을 수가 없었다.

당시 대한배구협회(KVA)는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내고 ‘학교 폭력 가해자는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에 의거해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 도쿄 올림픽 등 모든 국제 대회에 무기한 국가대표 선수 선발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배구협회의 이재영 이다영 자매의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결정이 주목을 받았던 것은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이미 흥국생명 소속, 프로배구리그를 관장하는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 조원태)의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KOVO가 가만히 있으면 아마추어를 총괄하는 대한배구협회에서 굳이 앞장서 징계를 하지 않아도 될 수 있었으나 KVA는 이미 프로 선수가 된 두 자매의 학생 선수 시절의 잘못에 대해 대한체육회 가맹단체로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징계인 ‘국가 대표 자격 박탈’을 단행했다. 선수의 해외 이적 동의서도 KVA가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역시 불가능하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야구에서도 선례가 있다. 2017년 11월21일 KBSA는 휘문고 재학 시절 후배 구타 등으로 문제를 일으킨 키움 투수 안우진에 대해 3년간 국가대표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 2018년 신인 안우진은 1차 지명으로 (당시 넥센) 히어로즈에 6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다.

안우진 측은 이미 프로선수가 된 것과 다름없어 아마추어기구인 협회의 징계가 의미 없다고 판단했는지 상벌위원회에 출석도 하지 않았다. 소명 기회를 스스로 차버린 것이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국가대표 자격 정지 3년이 나오자 몇 달 뒤 상급 기관인 대한체육회에 이의 신청을 했으나 기각됐다.

당시 KBSA의 3년 국가대표 자격 정지 결정은 자신이 KBO리그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도 2018년 아시안게임, 지난해 예정됐던 2020 도쿄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당연히 아시안게임 금메달, 올림픽 동메달 이상에 주어지는 병역특례 혜택도 받을 기회가 없어졌다.

이번 도쿄올림픽 국가대표를 구성하고 선발하는 과정에서 일부 오해가 있다.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은 국가대표 선발 권한과 책임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 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약을 맺어 그 권한을 위임한 것이다.

대한체육회와 국가대표 관련 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지게 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내년인 2022년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 자격이 없다고 판단되는 선수들에 대해서는 대한배구협회처럼 이번에 단호하게 징계를 해놓아야 할 것이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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