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충분히 능력 있는 선수들"…2002년생 영건 향한 김경문 감독의 시선

시간2021-07-19 07:00: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박승환 기자] "충분히 능력 있는 선수들이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대표팀에는 주목을 받는 선수들이 여럿 있다. 그중에서도 이의리(KIA 타이거즈)와 김진욱(롯데 자이언츠)이 가장 눈에 띈다. KBO리그의 대표 '막내'들이어서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의리는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의 1차 지명을 받았고, 김진욱은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롯데의 선택을 받았다. 이의리는 올해 14경기(71⅔이닝)에 등판해 4승 3패 평균자책점 3.89의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승선했다.

김진욱은 예비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처음부터 대표팀에 차출된 것은 아니다. NC 다이노스 박민우가 최근 방역수칙 위반과 손가락 부상 등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했고, 추가로 승선의 기회를 잡았다. 김진욱은 올해 17경기(29이닝)에 나서 2승 5패 1홀드 평균자책점 8.07을 기록 중이다.

특히 김진욱은 2002년 7월 5일 생으로 이의리(2002년 6월 16일)를 제치고 도쿄올림픽에 차출된 선수 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가 됐다. 지금까지 성인 대표팀에 뽑힌 프로 선수 중 '고졸 신인'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김진우와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 나선 류현진밖에 없었는데, 이번에 김진욱과 이의리가 합세하며 총 네 명으로 늘었다.

이번 대표팀은 '82년생 황금세대'를 대표하는 오승환(삼성 라이온즈)부터 2002년생 막내들까지 연령대가 다양하게 꾸려졌다. 김경문 감독은 베테랑 선수에 대한 걱정은 없는 눈치였다. 그리고 어린 선수들도 부담감만 없다면 제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18일 고척 훈련에 앞서 "베테랑들은 자기가 해왔던 루틴이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면서 "이의리나 김진욱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높아져 있다. 하지만 선수들에게 '더 잘하려고 하지 말아라'라고 말해줬다"고 했다.

이어 김 감독은 "능력이 있는 선수들이다. 편안하게 자기 것만 던지게 되면 외국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다"며 "어린 선수들에게 부담감만 주지 않고 편하게 해주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대표팀 베테랑 포수 강민호는 '영건'의 공을 직접 받아봤다. 강민호는 "17일 고영표(KT 위즈)와 이의리의 공을 받았다. 정말 좋은 공을 던지더라"며 "여러 구종을 확인했는데, 고영표의 체인지업은 '내가 못 친 이유가 있구나' 생각이 들 만큼 좋은 공이었다. 이의리는 어린데 직구가 힘 있게 들어왔다. 신인 선수가 뽑힌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평가했다.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이번 도쿄올림픽까지 총 9번의 태극마크를 단 베테랑 포수는 젊은 선수들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강민호는 "나와 이의리는 17살 차이가 나더라. 나도 베이징(올림픽)때는 23살이었는데, 어떻게 경기를 뛰었나 생각이 들었다"며 "어린 친구들이 패기 있게 무서울 것 없이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진욱(좌), 이의리(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 썸네일

    '뉴진스님' 윤성호, "스님이 어깨빵 당했을때" 헉.. 나무관세음보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아이유, 제2의 직업 찾았다…이정도면 '고민 상담 전문가' [MD피플]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베스트 추천

  • 구혜선, 헤어롤 특허 대박→영화제 심사위원 “잘 나가네”

  •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강지영, 단발 생머리 휘날리며 청순美 발산…'25ans' 7월호 화보 공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