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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여유로운 홈크닉을 만끽했다.
이솔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디 나가기도 어렵고 하여 홈크닉. 내일부터 또 열심히 달려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신혼집인 3층 단독주택 마당에서 홈크닉을 즐기고 있다. 따사로운 햇살과 푸른 하늘, 아름다운 마당 속 이솔이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하얀 원피스를 착용한 이솔이의 청순한 자태가 마냥 감탄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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