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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요아리가 과거 무대 공포증 때문에 노래를 못 했다고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화채의 첫 번째 가왕방어전 무대와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가왕석 쟁탈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불멍의 정체가 공개됐다. 불멍은 가수 요아리.
요아리는 “제가 무대 공포증 때문에 4~5년 동안 노래를 못 했었다”며 “여기서 그 말씀 꼭 드리고 싶었다. 저는 다 극복하고 있고 이제는 노래를 잘하고 즐기는 가수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앨범 발매를 7월에 앞두고 있고 그리고 7, 8, 9월 OST 발매가 꾸준하게 있어서 아마 드라마에서도 제 목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요아리는 “제가 회사가 없은지 꽤 오래됐다”며 좋은 회사 있으면 연락주세요“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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