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390만원 명품백 안에 별게 다 나오네…'영어책→킬힐까지' [종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가방 속 소지품을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는 별게 다 나오는 리얼 왓츠 인 마이 2XL 백(What's in my bag) 리얼함에 치인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혜성은 "이 가방을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네 몸만 한 가방이라고 왜 이렇게 크냐고 그러는데 이렇게 가득가득 들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혜성의 가방은 명품 브랜드 D 사 토트백으로 390만 원이다.

이혜성은 백 안에서 마스크, 양산, 발목 보호대, 만년필, 헤어밴드, 옥수수 스낵,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칫솔 치약 세트, 거울, 교정기, 영양제, 블루투스 헤드셋, 미니 고무줄, 진통제, 컬러 렌즈, 영어 원서책, 킬힐, 화장품 파우치, 손톱깎이, 귀걸이 등을 꺼내 하나씩 소개했다.

한편 이혜성은 방송인 전현무와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혜성이'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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