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서머타임'으로 글로벌 통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싱어송라이터 핫펠트(HA:TFELT)가 신곡으로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 16일 핫펠트의 새 싱글 '서머타임(Summertime)(Feat. 김효은)'은 터키의 아이튠즈 팝 차트와 K팝 차트 1위에 올랐다. K팝 차트에선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장르 차트에서도 2위에 올라 놀라운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여기에 핫펠트는 캐나다에서 9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영국, 미국, 러시아, 태국, 프랑스 등의 K팝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발매 직후 멜론 최신 24Hits 및 지니, 벅스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핫펠트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Summertime' EP.3 Music Video Shoot' 영상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핫펠트는 한층 세련된 비주얼과 함께 매혹적인 안무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다. 꼼꼼히 준비하고 모니터를 하는 모습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짐작케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촬영을 이어갔다.

핫펠트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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