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돌부처' 오승환이 국가대표에 복귀했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훈련에 첫 합류한 오승환은 특유의 진지한 분위기와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3년 만에 국가대표팀에 복귀한 오승환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2경기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0'으로 대한민국이 사상 첫 올림픽 야구 금메달을 따는 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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