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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오는 8월 2일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18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골든차일드의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는 깜빡이는 흑백 텔레비전 화면 속에서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한 명씩 등장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골든차일드는 강렬한 다크 카리스마와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하며 컴백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예스.(YES.)' 이후 약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팬들과 만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11월 발매한 정규 1집 '리부트(Re-boot)'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의 정규 앨범으로, 보다 성장하고 확장된 골든차일드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골든차일드의 신보는 오는 8월 2일 발매된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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