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원태인(2000년생), 이의리, 김진욱(이상2002년생).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의 2000년대생 3인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공개훈련에서 원태인과 이의리, 그리고 추가발탁 된 김진욱은 수많은 선배들 앞에서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훈련에서는 자신감 있는 피칭과 수비 연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야구대표팀 선수들의 코로나19 방역수칙위반으로 멤버가 교체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의 대표팀은 오는 26일 일본으로 출국해 30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이스라엘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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