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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스카 여신' 르네 젤위거(52)가 10세 연하 TV 쇼호스트 앤트 안스테드와 해변서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18일(현지시간) 이들이 지난주 토요일 라구나 비치에서 서로 껴안고 키스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르네 젤웨거는 보라색 운동 스타일의 상의와 레깅스 그리고 야구 모자를 쓰고 있는 반면, 앤드 안스테드는 검은색 트렁크와 티셔츠를 입었다.
특히 안스테드의 두 살 된 아들 허드슨이 그 커플 옆 모래밭에서 놀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이곳은 며칠전 젤위거와 안스테드가 발코니에서 커피를 마시던 집과 가까운 거리다. 이들은 앞서 LA에서 자전거를 타며 신호 대기 중에 목키스를 하는 등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앤트 안스테드는 최근 크리스티나 해크와 이혼하자마자 르네 젤위거와 본격 로맨스를 시작했다. 앤트 안스테드와 크리스티나 해크 사이에는 아들 허드슨이 있다.
크리스티나 해크 역시 부동산업자 조슈아 홀과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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