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홍진 감독 제작 영화 '랑종'이 종횡무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IMAX 상영을 확정했다.
'랑종'(감독 반종 피산다나쿤)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다.
14일 개봉 이래 거센 흥행 질주 중인 '랑종'이 아이맥스 상영('논-아이맥스' 포맷)을 확정, 관심을 더했다.
'랑종'은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단기간(개봉 4일째) 손익분기점 돌파, 극장에서 봐야 할 작품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에 힘입어 IMAX 상영을 확정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관객들은 낯선 태국 이산 지역의 이국적이고 압도적인 분위기와 흡인력 있는 전개 속 전해지는 '랑종'의 생생한 스릴과 한층 더 배가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사진 = (주)쇼박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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