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초등학교 영어 공부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미국 교과서 내용을 위주로 공부하려는 초등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학원을 다니지 않거나 혼자서 공부를 하는 학생과 그 학부모의 경우 어떤 도서를 위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할 듯하다.
전문가들 역시 충분한 양의 '읽기' 학습을 통해서 언어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 한국 학생들의 '영어 독서 시간'은 현저히 적기 때문에 이번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꾸준히 실력을 쌓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에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인강 '밀크티'는 초등학생들의 영어 읽기 능력을 비롯해 말하기, 독서 실력을 키워주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밀크T 초등은 '미국 교과서 읽는 도서관'으로 독서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미국 최대 교육 출판사 '호튼 미플린 하코트'의 레벨 별 리더스 도서 중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해 국내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게 천재교육에서 선정한 원서 다독프로그램이다.
스스로 흥미와 관심을 갖고 독서를 시키기 위해서 초등인강 밀크티 학습생의 수준에 따라 레벨이 정해지며, 읽기 전 학습으로 주요 단어와 구문을 익히고 읽기학습, 퀴즈 등의 문제 풀이로 내용을 확실하게 확인한다.
다음으로는 'AI 스피킹'를 통해 말하기 실력도 다질 수 있다. 문장을 듣고 따라하는 단계부터 일상생활 원어민과 상황 별 대화하기, AI와 대화하며 표현을 배우고 말하기 실력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단계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
인공지능이 영어 말하기 실력을 정확하게 잡아주고 원어민의 음성으로 들려주며 실제와 같은 느낌으로 스피킹 공부를 할 수 있어 여름방학 영어 공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방학을 이용해 여름방학 캠프나 해외여행을 생각하다가 포기한 학생들이라면 한 번쯤 눈 여겨 볼 만하다.
원어민처럼 확실한 미국 교과서 공부를 위한 초등인강 '천재교과서 밀크티'는 현재 10일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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