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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남편과 투닥투닥하는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 아침에 햄편이 일찍 일어나서 계란프라이를 딱 한 개만 해서 혼자 먹고 있는 거예요!! 서러워서 계란프라이 두 개 요래 예쁘게 해서 먹었어요. 사랑의 마음으로 항상 바라봐주시는 따뜻한 여러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가 직접 요리한 계란 프라이의 모습이 담겼다. 알록달록 예쁜 접시 위에 앙증맞게 자리한 계란 프라이가 웃음을 자아낸다. 케첩으로 꾸민 눈썹과 입술도 눈길을 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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