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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41)이 남다른 먹성을 뽐냈다.
서현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때문에 왔다가 야무지게 약수동 뿌시고 가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이 말끔히 비운 커피 3잔, 뜨끈뜨끈한 순대국, 먹음직스러운 빵이 가득한 베이커리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의 '약수동 뿌시기'의 흔적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서현진은 자신의 '약수동 뿌시기' 코스와 함께 "누구랑 같이 안 갔어요. 혼자 갔어요… as usual. 커피 3잔 마시고 심장 벌렁거리며 집에 가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무게 55.8kg임을 인증한 바 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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