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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본명 최수영·31)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수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나처럼 필터 고르고 고르곤졸라 지쳐 결국 기카로 찍는사람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일명 '기본카메라'로 찍은 사진이다. 카메라 어플 필터 효과를 적용시키지 않은 것. 화장기 거의 없는 수수한 메이크업인데, 수영의 커다란 눈망울을 비롯해 인형 같은 미모가 단연 시선을 강탈한다. 기본카메라로 촬영한 수영의 미모는 어떤 보정이나 효과도 필요 없을 정도다.
눈길을 끄는 건 남자친구의 댓글. 수영의 남자친구 배우 정경호(38)는 "필터 괜찮은거 하나 아는데😮 알려주까?....😲"라고 댓글 남겼다. 정경호는 평소 자신만의 독특한 카메라 필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영과 정경호는 9년째 열애 중이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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