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야구 선수 이대형이 소개팅녀에게 또 뒤끝을 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iHQ '리더의 연애'에서 이대형은 의류&주얼리 브랜드 대표와 소개팅을 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끝을 보지 못한 소개팅. 이에 김구라는 "야~ 이대형 정말... 멘탈 관리 차원에서 좀 쉬게 해야 될 것 같아. 아니 뭐 번번이 말이야"라고 걱정했다.
그리고 박명수는 "너는 이상형에 제일 가까운데 왜 그렇게 된 거야"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역시나 이번에도 이대형은 "일단 마스크가 너무 불편했고. 근데 내가 말했잖아 첫 느낌이 중요하다고. 처음 봤을 때 별로더라고"라고 불평불만을 했다.
이에 김요한은 "3주째 저 멘트다 3주째!"라고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구라는 이어 "많이 배워야 되겠어"라고 조언했고, 이대형은 "근데 가면은 말문이 막혀.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라고 토로했다.
[사진 = iHQ '리더의 연애'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