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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0)이 미국행 및 노마스크 논란에 해명한 가운데, 마스크 쓴 모습을 추가 공개했다.
한예슬은 19일 인스타그램에 "같은 날 같은 장소"라면서 마스크를 쓴 채 길거리에서 걸어오는 영상을 여럿 게재했다. 또한 짐가방을 한가득 차 트렁크에 싣는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선 한예슬이 검정색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앞서 유튜버 김용호가 한예슬의 미국행에 코로나19와 관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또한 한예슬이 이번 영상보다 앞서 공개한 미국 여행 사진들에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노마스크' 여행 논란도 온라인에서 일었다.
이에 한예슬은 "너무 걱정 마세요. 건강히 잘 있다 건강히 돌아갈게요"라면서 "#촬영때마스크벗어요 #먹고마실때마스크벗어요 #코로나검사음성이에요"라고 인스타그램으로 해명한 바 있다.
이같은 해명과 더불어 마스크 착용 영상도 공개한 한예슬이다.
한편 한예슬의 이번 미국 여행에는 10세 연하 남자친구도 동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기 때문이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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