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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그룹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에드 시런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곡가로서 네 번째 빌보드 1위"라고 자축하며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해준 방탄소년단과 이들의 멋진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영어로 소감을 적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7주 연속 정상을 지키던 '버터(Butter)'의 바통을 이어받아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퍼미션 투 댄스'가 '핫 100'에 1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에드 시런은 자신의 곡 '셰이프 오브 유(Shape Of You)' '퍼펙트(Perfect)'와 저스틴 비버의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등을 만들어 '핫 100'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에드 시런의 신곡 '배드 해빗(Bad Habits)'도 이번 주 '핫 100' 6위에 오른 상태다.
[사진 = 에드 시런 인스타그램, 빌보드 SN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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