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우 하석진이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 토레(TORRE)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토레는 전 세계 럭셔리 브랜드에서 사용되는 하이엔드 소재인 알칸타라(Alcantara)를 기반으로 소파를 제작하는 가구 브랜드이다. 알칸타라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질감, 그리고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최근 고급스러운 거실 공간을 원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하석진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토레의 '특별한 공간을 만든다'라는 브랜드 메시지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있어 최적의 모델이라 생각해 제안을 했다"라며 "하석진이 개인적으로 구매한 당사의 소파를 3년간 만족스럽게 사용한 경험이 있어 모델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하석진은 향후 2년간 토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며 해당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한편 하석진은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하석진'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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