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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2007년 박찬호가 재기한 길을 간다[아무튼]

시간2021-07-21 05:30:01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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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윤호 기자] KBO리그에서 최소 20억원의 연봉을 포기하고 마지막 꿈에 도전하고 있는 전 KIA 왼손 투수 양현종(33)이 과연 메이저리그(MLB)에서 재진입해 성공할 수 있을까?

전 한화 류현진(34 토론토 블루제이스) 전 SK 김광현(33)과 함께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트로이카였던 양현종은 세 투수 중 가장 늦은 올시즌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다. 더 늦어지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2월13일 아메리칸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스프링캠프 초청을 조건으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기회는 일찍 왔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4월27일 홈구장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을 앞두고 양현종을 콜업했다. 그리고 4-7로 뒤진 3회초 롱 릴리프로 마운드에 올렸다. 양현종은 4.1이닝 동안 솔로 홈런 포함 5피안타 1탈삼진 2실점으로 무난하게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계속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메이저리그 8경기(선발 4경기)에 등판해 29이닝을 던지며 30피안타 18자책점, 15볼넷, 19탈삼진 등 승리 없이 3패에 평균 자책점 5.59를 기록하고 지명할당 됐다. 그리고 6월20일 트리플A팀 라운드 락 익스프레스(Round Rock Express)로 옮겨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라운드 락 익스프레스는 퍼시픽 코스트리그 남부 지구 팀이다. 라운드 락은 텍사스주의 도시로 홈구장은 ‘델 다이아몬드’이다.

양현종은 현재 라운드 락 익스프레스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4일 현재 5경기에서 1패, 평균 자책점 5.48이다. 마이너리그 성적이 메이저리그와 비슷하니 전혀 나아지고 있지 않았다.

KBO리그에서 통산 147승을 거둔 양현종이 과연 메이저리그에 재 입성해 승리를 거둘 것인가.

양현종이 현재 극복해가고 있는 과정이 2007년 박찬호와 비슷하다. LA 다저스, 텍사스 레인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거친 박찬호는 2007시즌 뉴욕 메츠와 게약했으나 단 1경기 선발 등판 기회에 4이닝 7실점하고 방출됐다. 박찬호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고 라운드 락 익스프레스에서 재기를 노렸으나 9월 메이저리그 확장 로스터에 들지 못하고 끝났다.

당시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여정은 2007시즌으로 마무리 되는 듯했다. 그러나 2008년 1월20일 자신의 메이저리그 데뷔 팀 LA 다저스와 계약하고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2008시즌 54경기(선발 5경기)에 등판해 95.1 이닝을 던지며 4승4패, 평균 자책점 3.40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보였고 이후 2010년 피츠버그에서 2승(2패)을 추가해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승인 124승을 기록하고 메이저리그를 떠났다.

1988년생인 양현종은 이제 33세이다. 박찬호는 34세였을 때인 2007시즌 재기의 길을 걸었다. 현재 양현종이 겪고 있는 과정은 메이저리그 타자들의 특성에 경쟁력을 갖춘 구종과 구위를 찾아가는 것이다.

류현진과 김광현의 투구 내용을 보면 그 답이 있다. 메이저리그 타자들이 어려워하는 구질은 떨어지는 공이다. 슬라이더 같은 휘어지는 공은 동양인보다 좋은 체격 조건과 긴 배트에 걸려든다. 그래서 류현진 김광현은 체인지업으로 승부를 건다. 양현종은 커터가 좋은데 실투가 되면 장타로 연결되고 있다.

양현종의 메이저리그 도전을 더 지켜보자.

장윤호 기자 changyh21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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