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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EXID 출신의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29)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하니가 함께 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의 코로나 19 확진 사실을 인지하고 선제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오전 양성 반응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니는 현재 정부의 지침을 이행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가 출연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아이돌'의 촬영 일정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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