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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빈우(39)가 바디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한잔도 제대로 못 마셨는데 어떻게 저런 에너지가 나왔는지 모르겠고"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바디프로필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주황색 핫팬츠를 착용하고 티셔츠를 말아 올린 김빈우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글에 한 네티즌은 "끝나고 뭐 먹었나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김빈우는 "냉동 삼겹살이요"라고 화답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38)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몸무게가 54.3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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