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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쌈디(사이먼 도미닉·본명 정기석·37)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쌈디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임테기(임신테스트기) 아니라고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로나19 자가 진단 키트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을 의미하는 한 개의 선명한 빨간색 줄이 눈길을 끈다. 이는 임신테스트기와 유사한 모양이다.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까 "아니다"라고 미리 선 그은 쌈디다.
쌈디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보컬 그룹 MSG워너비에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쌈디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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