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 독특한 반지도 소화…네티즌 "고깔 과자인 줄"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다채로운 패션 감각을 뽐냈다.

20일 민니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나 더. 히히히히히네버버머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한 민니의 모습이 담겼다.

민니는 동일한 무늬의 탱크 톱과 스커트를 매치,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특히 민니만의 '힙'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커다란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감각을 자랑한 그다.

또한 손가락에는 마치 고깔 모양의 과자를 연상시키는 액세서리가 위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팬들을 감탄하게 만든 민니다.

이를 본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은 "민니 생각!!!"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 또한 "민니 여신 생각하지 뭐하겠어 ㅠㅠ", "최고 귀여워 보고싶어 민니", "헉 ㅋㅋ 반지 완전 고깔 과자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민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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